건강한 모발을 만드는 습관, 샴푸 방법에 있다.
by<초이스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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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비치는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사람들은

체형과 피부를 관리합니다.


특히나 첫인상은 사람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요건 중 하나이기에 외모 관리에 전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중 헤어스타일에 관심을 두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자신의 첫인상을 결정지을 헤어스타일을 가꾸기

위해서는 건강한 모발이 필수일 수 있습니다.


특히 기능이 좋은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적절한 방법을

통해 씻더라도 모발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죠.


따라서 자신의 두피가 간지럽고 머리카락도 계속 빠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 우선 자신의 샴푸 방법을

확인해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올바르지 않은 샴푸 방법은 두피를 건조하게 만들고

모발의 건강을 악화시키기 때문인데, 그렇다면 건강한 모발을

관리하기 위한 올바른 샴푸 방법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흔히 샴푸를 통해 머리카락만 헹구는 분들이

많은데,이는 올바르지 못한 습관입니다. 


샴푸를 하는 주된 목적은 두피를 깨끗한 데 중점을

두고 있기에 머리를 헹굴 때는 샴푸와 두피가 닿도록

손가락 끝 부분으로 꼼꼼하게 문질러야 합니다.


또한 두피를 모두 닦은 후에는 손으로 빨래하듯이 주먹을

쥐어 헹궈야 하는데요. 또한, 샴푸가 끝난 후에는 샴푸의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반복해서 헹궈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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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스나 트리트먼트를 사용할 때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많은 분이 샴푸를 마친 후에 흥건한 상태로 린스를 사용할 때가 많으신데요.

그러나 해당 제품들은 물기가 제거된 상태에서 발라주는 것이 영양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두피에 닿지 않은 상태에서 두피와 머리

끝을 향해 한 방향으로 촘촘하게 바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발에 뜨거운 열을 가해 건조하는 것을 지양해야 합니다.

머리를 감은 후에 물기를 완전히 말리지 않으면 모발과 두피 건강에

해로울 수 있지만, 뜨거운 열을 오랜 기간 가하면 두피가

전반적으로 건조해질 우려가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자연 건조를 통해 머리를 말려주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그럴 여유가 없는 경우라면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 찬바람을 켜놓고

사용하실 것을 권장 드립니다. 이때 오일이나 헤어 에센스를 미리

머리카락 끝에 바르게 되면 건조를 마친 후에도 모발이 윤기 있는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헤어숍이나 가까운 피부과에 방문하여 두피 케어를 받는

방법도 있지만 우선 올바른 샴푸 습관을 통해 자신의 모발을

관리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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